"잠·삼·대·청 토허제 풀렸다" 부동산 시장 살아날까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강남·송파구 4개 동과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지 6곳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하 토허제)을 즉시 해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14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지거래허가제의 해제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시장은 이미 진작부터 기정사실화 하기도 했습니다. 시장에서 '양날의 칼'로 인식되던 토허제를 일부 해지한 건데요, 서울시가 원하는 대로 부동산 시장이 과연 살아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INDEXQ1. 오늘 발표된 토허제 변경의 주요 내용은?Q2. 시장 반응은 어떠한가요?Q3. 토허제 문제점은? Q4. 토허제 해지 후 부동산 시장 전망은? Q5.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 방향은? Q1. 오늘 발표된 토허제 변경의 주요 내용은?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