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직접 정부 인사를 추천한다?
이제 대한민국 정부 주요 공직자(장관, 차관, 공공기관장 등)를
국민이 직접 추천할 수 있는 국민추천제가 2025년 6월 10일부터 일주일간 본격 시행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민추천제의 모든 것과, 이미 나온 기사들과 차별화된 정보,
실질적인 참여 방법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국민추천제 홈페이지 바로가기
1 국민추천제란?
국민추천제는 국민이 직접 장관, 차관, 공공기관장 등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주요 공직자 후보를 추천하는 제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이 국가운영의 주체가 되어 주도권을 행사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죠.
2 누구를 언제까지 추천받나요
- 추천 대상 장관, 차관, 공공기관장 등 대통령 임명 공직
- 추천 기간 2025년 6월 10일(화) ~ 6월 16일(월) (일주일간 집중 시행)
- 누구나 참여 가능 본인, 가족, 지인 등 누구나 추천 가능
3 가장 많이 추천된 부처 어디?
- 첫날 접수 건수 11,324건 (인사혁신처 홈페이지 9,900건, 이메일 1,400건)
- 가장 많이 추천된 부처?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검찰총장 순
- 관심 몰린 이유 보니
- 검찰 개혁, 복지 정책에 대한 국민 관심 반영
- 실제로 추천된 인물은 데이터베이스화 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공개 검증
- 기존 인사 추천 시스템 폐지, 국민추천제가 우선순위로 적용
4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3가지 추천방법
방법 | 설명 |
---|---|
인사혁신처 홈페이지 | 국민추천제 홈페이지에서 추천글 작성 |
대통령 공식 SNS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트위터) 계정으로 쪽지 |
이메일 | openchoice@korea.kr로 추천 내용 발송 |
5 국민추천제, 정말 실효성 있을까?
- 긍정적 평가
- 국민 참여 창구 확대, 숨은 인재 발굴 가능성
- 투명한 인사 절차, 공정한 검증 강조
- 비판적 시각
- 임명 권한은 여전히 대통령에게 있음
- 인기 투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
6 실제 추천된 인물, 어떻게 선발되나?
- 추천된 인물은 인사혁신처 데이터베이스에 등록
-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공개 검증
- 검증 후, 정식 임명 절차 진행
7 추천 후보자, 검증 과정은 어떻게 진행?
- 1차 서류 및 자격 검증
- 2차 공개 검증(경력, 실적, 윤리성 등)
- 3차 최종 임명 권고 및 대통령 임명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BTS, 아이유에 영화감독 봉준호, 방송인 김어준 씨 등의 이름들이 언급되고 있다는데요. '젓가락 발언'으로 여혐의 대명사가 된 이준석 의원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추천한다는 비아냥 섞인 기사들도 보입니다.
국민추천제는 대한민국 인사 제도의 큰 변화입니다.
이번 기회에 관심 있는 분야의 숨은 인재를 추천해보세요.
“국민이 직접 뽑는 리더,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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