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티머니 등록 사용방법 익스프레스 모드 총정리(feat. 현대카드)

애플페이 티머니 사용법 총정리

2025년 7월, 마침내 애플페이를 통해 티머니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에게만 허락됐던 ‘교통카드 폰 찍기’의 자유가 아이폰·애플워치로도 가능해지면서,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버스와 지하철, 택시까지 한 번에 이용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애플폰 유저 소리질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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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로 티머니 교통카드 등록하기

1. 지갑(Wallet) 앱을 실행
   • iOS17.2 이상이 설치된 아이폰(Xs, Xr 이상) 또는 워치OS10.2 이상의 애플워치6/SE2 시리즈 이상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2. 플러스(+) 버튼을 눌러 ‘교통카드’ 선택
   • ‘교통카드’ 항목에서 ‘티머니(Tmoney)’를 선택하면 바로 등록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3. 충전 및 자동충전 설정
   • 원할 때마다 애플페이에 등록된 현대카드로 충전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충전이 번거로운 사용자를 위해 ‘자동충전’도 지원됩니다.
   • 충전 기준 금액, 자동충전액은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 잔액이 5000원 이하일 때 3만 원 자동충전).
4. 실물 카드 잔액 이전 및 관리
   • 기존 티머니 실물 카드의 잔액을 아이폰으로 옮기는 기능까지 제공됩니다. 모바일 티머니 앱을 함께 쓰면 통계, 마일리지, 소득공제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누릴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탑승시 익스프레스 모드를 활용해보세요

• 익스프레스 모드를 활성화하면 아이폰·애플워치의 잠금 해제, 화면 켜기 없이 단말기에 대기만 해도 결제 완료!
• 배터리가 거의 없을 때도(최대 5시간 ‘전원 절약 모드’) 지하철/버스 승하차에 문제 없습니다 (단, 기기 전원이 완전히 꺼진 경우 사용 불가).
• 선불형 카드만 지원, 후불 교통카드 및 일부 지자체 정책 카드는 (기후동행, K-패스 등) 미지원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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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경험해봐야 할 혜택, 무엇이 달라졌나?

• 아이폰 하나로 모든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택시, 철도, 고속도로 등 티머니 가맹 교통수단을 실물카드 없이 이용 가능.
• 자동충전 및 즉시 잔액 확인
  충전 걱정 없이 원하는 금액이 자동충전되고, 항상 애플 지갑에서 잔액을 바로 확인.
• 강화된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카드 정보는 암호화되고 이동·결제 내역은 애플·티머니 서버에 저장되지 않아(시큐어 엘리먼트 칩) 타인 추적으로부터 안전.
• 티머니 앱과 연동된 다양한 부가 서비스
  마일리지 적립, 소득공제 신청, 상세 이용 내역 확인까지 모두 가능.
• 배터리 부족 시에도 이용 가능
  전원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기기 배터리가 부족해도 환승·탑승에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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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티머니 현대카드 자동충전

지금 바로 활용하고 더 자유롭게 이동하세요

아이폰/애플워치만 있으면 서울뿐 아니라 전국 대중교통 대부분에서 티머니를 쓸 수 있습니다. 이동의 자유는 물론, 자동충전·빠른 결제·관리의 편리함까지 경험해보세요.

• 출퇴근도, 즉흥 나들이도 더 간편하게
• 티머니 실물 카드를 놓고 와도, 잔액 걱정을 줄여주는 자동충전
• 배터리까지 배려한 익스프레스 모드 활용으로 한층 든든하게

애플페이와 티머니의 결합은 아이폰을 한 단계 더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바꾸어 줍니다.

교통카드 결제도, 충전도 전부 스마트하게!

오늘 바로 애플 지갑 앱에서 티머니 교통카드를 등록해 새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해보세요.